728x90 반응형 Tea culture16 홈카페 인테리어 소품 추천 홈카페 인테리어 소품 1. 조명 인테리어의 꽃은 조명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소품이다. 주황빛 조명은 심리적 안정감을 주면서 차분하게 해 주고,, 약한 푸른빛이 돌고 차가운 느낌의 흰색은 모던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장스탠드는 벽 쪽 한 코너에 세워놓는 것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를 바꿔주고, 테이블에 올려놓는 단스탠드는 하나의 소품으로 테이블을 꾸밀 수 있다. 벽 조명은 공간 차지를 하지 않고 프레임 길이에 따라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천장 조명을 끄고 테이블 근처 포인트 조명 하나만 밝혀도 아늑하고 색다른 분위기의 홈카페를 만들 수 있다. 2. 블루투스 스피커 티타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이다. 카페의 기본은 음악이라고 할 만큼 음악이 나오지 않는 카페는 상상이 되지 않는다. 예쁘게.. 2022. 6. 26. 물처럼 마시는 차 ' 짜다(Trà Đá) ' 물처럼 마시는 차 ' 짜다(TràĐá) ' 베트남의 국민 음료 중국처럼 베트남에도 차(tea)문화가 있다. 보통 동남아시아의 나라는 수질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물을 끓여 마시거나 차로 마신다. 가정에서는 손님이 오면 가장 먼저 차를 우려서 대접하고, 식당에서도 차를 무료로 주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베트남에서 차는 물보다 대중적인 음료라고 볼 수 있으며, 베트남 음식문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베트남 차 문화는 우리나라보다 진하게 마시는 편이라서 얼음을 넣은 차를 녹여서 마시는 편이 좋다. 우리나라에서 보리차를 마시는 것처럼 베트남에서는 '짜다'라는 얼음차를 마시는데 남부지역에서는 '짜다(Trà Đá)'라고 부르고, 북부지방에서는 '쎄다(Chè Đá)'라고 부른다. 보통 아이스티라고 하면 뜨거운.. 2022. 6. 23. 여름 체험학습 추천, 웅천도요시 전시관 웅천도요지 전시관 웅천도요지 전시관은 경상남도 기념물 제160호 웅천도요지에 건립되어 2011년 11월 23일에 개관했다. 웅천도요지는 조선 전기에 분청사기와 백자 등을 제작했던 가마터로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사발은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발굴된 가마는 조선 전기의 가마 구조 연구에 귀장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전시관으로 개관하였다. 웅천도요지 전시관은 웅천도요지 출토품을 비롯한 8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과 함께 도자기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관람데크를 통해 실제 가마터를 돌아볼 수 있는 유적 잡사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올여름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체험학.. 2022. 6. 22. MZ세대의 새로운 차문화 차 음료의 등장과 새로운 차문화 차 산업은 1980년대 후반 녹차음료의 등장에 의해 큰 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전까지는 가정이나 개인이 차를 마신다는 것은 직접 차를 끓여 마시는 것을 의미했지만, 간편한 녹차음료가 등장하면서 차엽으로 환산한 소비량은 크게 변화하지 않게 되었다. 차엽 가격이 하락하여 생산농가는 어려운 상황을 겪게 되었다. 녹차 음료의 소비도 한계에 이르면서 차를 마시는 시간을 다 같이 즐긴다는 의미는 쇠퇴하게 되었다. 물질적으로 풍족해졌지만 가족 단위가 소규모가 되고, 개인주의가 대두되면서 다도 문화를 펼칠 수 있는 장이 없다는 것도 영향을 끼쳤다. 가정에서조차도 페트병 차가 나오고, 직장에서도 차를 끓이는 것이 아니라 책상에 페트병 차를 두게 되었다. 차는 음료라는 개념을 변했고, 본.. 2022. 6. 19.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