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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culture

독창적인 음료 메뉴 완성하는 120가지 방법…‘차로 만드는 카페 음료’ 출간

by J1001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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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마시는 차 한잔도 근사하게 즐긴다…홈카페 관련 제품 눈길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집콕족의 수요를 업고 홈카페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홈카페족의 관심 범위에는 커피류, 티백 차 등 다양한 음료뿐만 아니라 내용물을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커피잔, 머신 등 관련 용품까지 자리하고 있다. 이처럼 지속되고 있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눈여겨볼만한 홈카페 관련 제품을 소개한다.

 

품격있는 유리 테이블웨어로 홈카페 즐겨볼까

pinterest

투명하고 맑은 소재의 유리제품은 어떤 음료를 담아도 잘 어울려 나만의 홈카페 연출에 제격이다. 그중에서도 시중에 즐비한 저가의 중국산 유리 제품과는 달리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탄탄한 공정으로 홈카페에 품격을 더해줄 고급 테이블웨어가 있다.

출처 : http://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1/10/14/2021101480099.html

 

 

독창적인 음료 메뉴 완성하는 120가지 방법…‘차로 만드는 카페 음료’ 출간

 

이 책은 차(tea)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120가지의 새로운 음료 레시피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책의 저자들이 음료를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다는 것이다. 마치 블록을 쌓아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것처럼 음료를 조립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차(tea)를 가지고 만드는 음료를 소개하는데, 음료를 구성하는 요소는 4가지로 보고 있다. , 섞는 재료, 소스와 시럽, 토핑이다. 차음료인 만큼 주인공이자 뼈대를 구성하는 것은 차이다. 여기에 우유나 과일처럼 섞는 재료로 차의 양을 늘리고, 풍성한 맛으로 만든다. 계절감이나 포인트가 되는 맛을 내기 위해 소스나 시럽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모양에 개성을 주고 식감을 살리는 토핑이 있다.

 

역할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차음료의 요소를 가지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차를 재조립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 책이 제공하는 120가지의 차음료 외에도 무궁무진하게 새로운 차음료를 독자들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차음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도구와 기계, 차음료 가게를 오픈하기 전에 알아야할 것, 포장 용기 등에 대해서도 꼼꼼한 조언도 책에 담았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선엽 스님의 자연힐링차] 1. 코로나 계기로 본 ‘자연 백신’ 

육우의 다경에서는 차는 지극히 맛이 차서 행실이 한결같고 정성되며 검소하고 덕이 있는 사람 즉 정행 검지덕지인이 마시기 가장 알맞다고 차의 정신작용을 설명하고 있으며,  차는 행동이 바르고 다소곳한 덕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음료라고 말한다. 또한 염증에 고열이 나고 갈증이 나거나 번민하거나 머리가 아프고 눈이 껄끄럽거나 팔다리가 아프고 뼈마디가 잘 펴지지 않을 때 차를 몇 잔만 마셔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후한시대 외과의인 화타 선생의 저서인 식론(食論)술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차는 몸을 가볍게 하고 근골을 바꾼다. 차는 차갑고 독이 없다.”

 

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

 

 

차(茶)의 시대가 온다? 특이점이 온 미래의 차3

오늘 이야기할 미래의 에너지는 바로 . 기원전 2737년의 중국에서 시작된 차. 역사상으로 물만큼이나 인류의 목마름을 책임져온 차. 이 오래된 차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동양에서 온 신비로운 음료 정도의 포지션으로 말이다.

다시, 차의 시대가 온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부쩍 뜨고 있는 음료가 있다. 바로 (,tea)’. 글로벌 차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차 시장은 2020 474 3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RTD 차 음료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를 지나면서 젊은 사람들의 관심이 건강과 친환경적인 마실거리에 집중 되면서, 비교적 내추럴하고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에 관심이 많아진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맛 뿐만아니라 생산 배경, 원료까지 꼼꼼하게 따져서 내가 마실 음료를 똑똑하게 결정하고 있다.

 

출처 : 직썰(http://www.ziks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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