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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culture

지니뮤직, 오설록과 제휴...“차 한잔에 어울리는 음악”

by J1001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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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한잔에 어울리는 음악 "

 

찻자리는 혼자 즐겨도 외롭지 않고 둘이서 즐기면 말벗이 생기고 셋이 즐겨도 사이좋게 화목해진다. 가끔 주말 오후에 혼자서 즐기는 티타임이 있다. 혼자 갖는 찻자리에는 책을 읽기도 하고, 디저트를 먹기도 하고, 향을 피우기도 하는데 이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이다. 차를 마시며 영화나 TV를 보는 것이 아니라면 음악은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가사가 없는 잔잔한 음악이어도 좋고,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도 좋다.

 

보통 티타임이라고 하면 잔잔하고 고요한 음악을 떠올리는데, 리듬감 있는 발랄한 음악도 잘 어울린다. 잔잔한 배경음악은 책을 읽거나 향을 감상할 때 집중력을 높여주는 반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음악에 곁들이는 달달한 디저트는 오후의 나른함을 날려 보내준다.. 혼자 들어도 좋고, 둘이서 들으면 더 행복한 음악과 함께 나만의 선곡 리스트로 특별한 찻자리를 꾸며보자.

 

 

오설록_지니뮤직_티타임음악

 

 

지니뮤직, 오설록과 제휴... 플레이리스트 마케팅

 

지니뮤직과 오설록이 준비한 플레이리스트 마케팅으로 오설록 매장 내에서 지니뮤직이 직접 큐레이션 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지니뮤직에서 큐레이션 한 플레이리스트 페이퍼가 함께 제공된다.

 

지니뮤직은 지점별로 특화된 오설록 공간과 어울리는 음악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이 완벽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지니뮤직은 고객이 완벽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매장별로 특화된 분위기에 맞게 음악을 선곡했다. 북촌에 있는 오설록 티하우스는 마당과 테라스에서 마음껏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 음악을 선곡했고, 3층의 티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바 설록 매장에는 매혹적인 재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도에 위치한 오설록 티 뮤지엄은 특별한 여행의 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기분 좋은 음악을 제공하여 색다른 휴식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본부장은 "프리미엄 차문화를 선도하는 오설록과 함께 여름을 앞두고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마케팅을 펼친다"며 "음악 체험영역을 전국에 있는 오설록 매장으로 확대했고 오설록 공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지니 선곡 음악들을 고객들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로 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98333

 

지니뮤직, 오설록과 제휴...플레이리스트 마케팅 '눈길' - 테크M

지니뮤직은 오설록과 협업 고객의 감성을 자극할 플레이리스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니뮤직과 오설록은 고객들에게 지점별로 특화된 오설록 매장분위기에 딱 맞는 플레이리스

www.techm.kr

 
 
 

음악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음악을 들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정신이 안정된다는 연구결과는 이미 많이 밝혀져 있다. 음악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옥시토신을 분비하게 하는데,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공감과 너그러움 등 사회적 상호 작용을 관장하는 물질로 몸의 생산성을 높여준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편하게 하여 교감능력과 표현능력을 향상해 준다. 또한 뇌의 인지 처리 능력을 강화해서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인다. 심장마비 증세를 일으킨 환자의 회복기에 음악을 들려주면 심장박동수와 산소 요구량을 떨어뜨리고, 혈압을 정상 상태로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이렇게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안정되게 하면 자신의 내면에 더 집중할 수 있고 불안감과 우울증을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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