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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story

차를 마시는 즐거움은 끝이 없다.

by J1001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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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마시는가.
어디에서 마시는가.
언제 마시는가.
어떤 차를 선택하는가.
어떤 자사호에 우리는가.
어떤 자사호에 마시는가.
어떤 물에 우리는가.

다양한 변주들의 조합속에 차를 즐기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하나의 변화만 주어도 새로운 찻자리가 되니,
살면서 얼마나 많은 찻자리를 펼치게 되는가.
차를 마시는 즐거움은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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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다관에 유리숙우도 너무 잘 어울린다.
혼자 먹는 찻자리 셋팅으로도 과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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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자사호에 잔 하나,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이다. 날씨따라 기분따라 잔만 바꿔주어도, 잔받침만 바꿔주어서
매일매일 다른 찻자리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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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함께 가지는 찻자리라면, 꽃은 필수.
얇고 높은 꽃병에 한두가지만 꽂아주어도, 품격있는 찻자리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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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가지는 시원한 찻자리.
백자 개완과 푸른색의 찻잔이 청량함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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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자리가 아니더라도
차도구를 이렇게 셋팅해놓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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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꽃차와 어울리는 티잔.
노란색의 꽃이 오후의 나른함을 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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