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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story

MZ세대 트렌드 차문화, 포트넘 앤 메이슨 홍차

by J1001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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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_포트넘앤메이슨_Fortnum&mason
출처 : pinterest

 

MZ세대 트렌드 차문화, 포트넘 앤 메이슨 홍차

 

최근에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개그우먼이 집들이에서 만든 음료인 얼그레이 하이볼이 화제가 되었었다. 얼그레이 시럽과 위스키를 섞어 만든 칵테일이었는데, 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아서 어떤 가게에서는 메뉴로도 출시했다고 한다. 홍차를 활용한 칵테일, 홍차 소주와 같은 이색 음료 레시피는 SNS에서 MZ세대에게 화제가 되었고, 캠핑과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많은 요즘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도 다양해졌는데, 그 중 하나가 홈카페(홈+카페)이다. 홈카페 트렌드가 증가하면서 커피와 함께 차 문화를 즐기는 젊은 고객들이 늘어났고,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티웨어(찻잔), 인센스, 향초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커피 문화, 차 문화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와 차와 관련된 상품의 수요 판매 또한 증가하고 있다.

 

 

신세계百 “홍차 포트넘 앤 메이슨, 5월 판매량 증가해”

혼합 형태 홍차로 젊은 고객층 주목 끌어, 비스킷·티웨어 수요도 전년대비 2배 높아

홍차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 이달 1~24일 신장률이 130.7%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차 장르 전체 신장률은 71.9%로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2030 고객 차 매출은 전년보다 107.4% 늘었다. 허브·레몬 등 다양한 혼합 형태 홍차 수요가 높다. 비스킷, 티웨어 수요도 늘었다. 포트넘 앤 메이슨 상품 미니 메리고는 전년보다 2배 높은 수요를 보였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 기사 (http://www.enewstoday.co.kr)

 

영국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인 포트넘앤메이슨의 매출이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신규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고 한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플래티넘 주빌리(70주년 기념식)’에 맞춰 유니온 잭과 영국 왕실을 상징하는 다양한 디자인을 접목시킨 상품으로, 플래티넘 블렌드 루즈리프 티 틴, 플레티넘 주빌리 백, 플래티넘 주빌리 머그컵 등이 있다.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

1707년 포트넘과 H.메이슨이 영국 런던의 피커딜리가 에 공동으로 설립한 영국의 식료품 및 홍차 판매 회사 및 홍차 브랜드이다. 포트넘 앤 메이슨사()는 식료품점으로 시작해서 1921년부터 홍차 판매를 시작하였다. 이후 영국 왕실과 귀족들에게 홍차와 식료품을 납품함으로써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회사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포트넘 앤 메이슨 홍차는 영국을 대표하는 홍차 브랜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스트레이트티는 물론 다양한 향차로도 유명하며, 고급스러운 포장은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제품에 그려져 있는 포트넘 앤 메이슨 사의 로고 마크로 이용되는 시계는 항상 4시를 가리키고 있는데, 이는 영국의 대표적 티타임인 애프터눈티를 의미한다. 실제로 런던 피카딜리가의 포트넘 앤 메이슨사의 정문 위쪽 벽에는 똑같이 생긴 벽시계가 걸려 있다. 매시간 정각이 되면 궁정인 모습을 한 포트넘과 메이슨의 인형이 차와 촛대를 들고 행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2022.06.03 - [Tea story] - 애프터눈 티 Afternoon Tea _ 여왕의 애프터눈 티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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