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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익 보이차 _ 보이차의 기준을 세우다_책 추천 차마시는 취미를 가진지 벌써 10여년이다. 차공부를 시작한 계기가 보이차였기에, 처음에도 지금도 가장 즐겨마시는 차는 단연 보이차이다. 보이차를 시작으로 백차, 녹차, 청차, 홍차, 황차까지 6대 차류를 모두 마셨지만 항상 마지막에 마시는 차는 보이차였다. 지금은 검색만 해도 이런 저런 보이차에 대한 정보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지만, 10년 전만 하더라고 이렇게 차가 유행하지 않았었다. 어떤 보이차가 좋은지, 어떤 차를 골라야 하는지, 도대체 차의 가격은 얼마가 적당한지... 누구의 정보를 믿어야 하는지 참 어려웠다. 지금이라면 사지 않을 보이차 (정품이 아니거나, 어디에서 보관되었는지 알 수 없는 그런 차들)를 구매한 적도 있었고, 귀한 것을 얻기 위한 수업료를 꽤 많이 치뤘다. 보이차에 관심을 가지다.. 2022. 5. 18.
차 카페인 ; Tea Caffeine 1. 카페인의 효능 각성작용 카페인이 대뇌피직의 중추감각을 흥분시켜 뇌를 자극한다. 피로회복과 기분전환의 효과가 있고, 정신을 깨워 판단력을 자극하고 주의력을 향상시킨다. 카페인에 자극을 받아 분비된 도파민과 노르 에피네프린 등은 우울감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강심작용 심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커피와 심장 건강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연구팀들은 커피를 1~4잔씩 마시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장 질환의 위험은 16~18%까지 낮아졌고 뇌졸중의 위험 역시 14~20%까지 낮아 졌다고 한다. 이뇨작용 신장의 혈관을 확장시켜 이뇨작용을 촉진하며, 노폐물이나 유독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 2022. 5. 18.
차를 마시는 즐거움은 끝이 없다. 누구와 마시는가. 어디에서 마시는가. 언제 마시는가. 어떤 차를 선택하는가. 어떤 자사호에 우리는가. 어떤 자사호에 마시는가. 어떤 물에 우리는가. 다양한 변주들의 조합속에 차를 즐기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하나의 변화만 주어도 새로운 찻자리가 되니, 살면서 얼마나 많은 찻자리를 펼치게 되는가. 차를 마시는 즐거움은 끝이 없다. 백자다관에 유리숙우도 너무 잘 어울린다. 혼자 먹는 찻자리 셋팅으로도 과하지 않다. 1인 자사호에 잔 하나,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이다. 날씨따라 기분따라 잔만 바꿔주어도, 잔받침만 바꿔주어서 매일매일 다른 찻자리를 가질 수 있다. 누군가와 함께 가지는 찻자리라면, 꽃은 필수. 얇고 높은 꽃병에 한두가지만 꽂아주어도, 품격있는 찻자리를 연출할 수 있다. 야외에서 가지는 시원한 .. 2022. 5. 18.
TEA 차의 3대 성분 : 폴리페놀, 아미노산, 카페인 차의 3대 성분 1. 폴리페놀 티폴리페놀(tea poiyphenol)은 티타늄(tea tannin)이라고 불리며 차나무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화합물이다. 티폴리페놀은 차가 가지고 있는 쓰고 떫은 맛과 페놀산의 상쾌한 맛을 구현하는 물질이다. 티폴리페놀 중에 카테킨의 함량이 가장 높고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페놀산 등은 건물질 중량의 5%를 넘기지 않는다. 폴리페놀은 차나무에서도 특히 새로 뻗어 나오는 가지와 생장이 왕성한 잎 부분에 많이 들어 있으며 노쇠한 잎과 줄기 뿌리에는 함량이 낮을 뿐만 아니라 유리형 카테킨 정도만 들어 있다. 그러나 차나무의 새 가지에서도 발육 정도에 따라 카테킨의 함량 및 구성물질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데, 특히 폴리페놀 폴리데아닌 폴리루기닌의 변화가 나무의 발육이 진행됨에..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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