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Tea story39

보이차 보관 방법 보이차는 후발효차이기 때문에 적절한 온도, 습도, 통기성을 유지해주어야 잘 발효되고, 건강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월진월향(越陈越香):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차의 맛과 향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보이차의 맛과 향을 느끼기 위해서는 깨끗하게 잘 보관해야하겠죠? 보이차 보관방법 1) 온도 : 실온, 직사광선 없는 서늘한 곳 ( 냉장고, 냉동고 보관 No ) 2) 습도 : 60~70% 3) 통기성 : 통풍이 잘 되는 곳 ( 밀봉 No ) 4) 잡냄새가 없는 곳 ( 주방 No ) 5) 생차와 숙차의 구분 보관 1) 온도 : 실온, 직사광선 없는 서늘한 곳 ( 냉장고, 냉동고 보관 No ) 보이차를 보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와 습도입니다. 보이차는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 2022. 5. 22.
다시(茶時)로 차문화 알아보기_ 두육의 <천부> 杜育 < 荈赋 > 차가 문화로써 형성된 당(唐)나라 시대 이후부터 시대별로 다양한 다시(茶時)가 지어졌는데, 당나라 시대에는 500수, 송나라 시대에는 1000수, 명나라·청나라 시대와 근대에 이르기까지는 약 2000수의 시가 지어 졌다고 한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차가 얼마나 일상생활 속에 함께했는데, 문인들이 얼마나 차에 대해서 관심과 흥미가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예이다. 두육 시인의 는 좋은 다구(茶具)에 대해서 언급한 최초의 기록이 시로 알려져 있다. 두육 시인은 차나무가 자라는 대지와 차를 우리는 물, 차를 우리는 다구, 차를 마시는 찻잔에 대해서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차나무가 자라고 찻잎을 따는 것부터 차를 우려서 마시는 것까지 시적인 아름다음으로 표현했다. 물은 민강의 물이어야 하고 다기는 동쪽에서 나온 .. 2022. 5. 21.
코로나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차의 성분? 테아플라빈(Theaflavin) 차tea에 있는 여러 성분이 우리 몸을 이롭게 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차를 마심으로써 약을 먹는 것처럼 즉각적이고 눈에 띄는 효과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 한잔 차마시는 습관이 모여서 내 몸을 건강하게 하고 장기적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차를 마심으로써 얻는 삶의 여유와 마음의 안정, 하루를 돌아보며 가족과 나누는 일상의 이야기, 차생활을 취미로 하면서 알게되는 다양한 문화들... 이런 긍정적인 요소들이 모여 나의 일상과 삶을 변하게 하고 이것이 차의 매력이지 않을까? 지난 3년간 코로나 바이러스와 공존하면서 차 성분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었다. 특히 테아플라빈이 항바이러스 효과를 가진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되었는데, 테아플라빈은 카테킨이 산화하면.. 2022. 5. 20.
백차 (white tea) _ 자연의 맛에 가장 가까운 차 백차 (white tea) 1. 제다방법 위조 – 건조 중국의 6대 차류 중 가공방법이 가장 간단하다. 솜털이 덮인 어린 싹을 따서 덖거나 비비지 않고 그대로 건조시켜 만든 차이다. 하지만 기본이 가장 어렵다고, 특별한 가공과정 없이 건조과정만 통해서 차의 맛을 내야 하기 때문에 섬세한 제다 기술이 필요한 차이다. 위조는 찻잎의 수분이 날라가도록 찻잎을 말리는 과정이고, 건조는 차의 향기를 끌어내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차를 말리는 온도와 풍속, 습도, 건조 량에 따라서 차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위조는 아주 어려운 과정이다. 위조 과정에서 찻잎이 골고루 시들도록 하기 위해서 대나무 선반에 찻잎을 골고루 펼쳐놓는다. 다. 전통 과정에서는 자연에서 그대로 건조시키지만, 대규모 생산시설을.. 2022. 5.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