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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story39

다화, 꽃으로 찻자리 꾸미기_ 티테이블 Tea Table 다화로 찻자리 꾸미기. 찻자리에는 티팟, 찻잔, 찻잔 받침, 숙우, 테이블 러너 등등 다양한 차도구들이 셋팅된다. 물론 셋팅된 다구에 따라서 찻자리의 분위기가 결정되지만, 같은 다구라도 어떤 소품을 두는지에 따라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향, 테이블 러너, 찻잔 받침 등등 다양한 변주를 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이 가는 소품은 바로 꽃! 화병에 따라 꽃의 크기에 따라 가지의 높이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계절에 맞는 꽃을 꽂아도 좋고, 찻자리 분위기에 맞는 꽃을 놓아도 좋다. "다화(茶花)" 차를 마시는 자리를 꾸미는 꽃 장식. 가져온 사진은 연출된 찻자리이긴 하지만, 테이블 셋팅할 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모아왔다. 꽃 가지 하나 꽃았는데도, 찻자리에 생기가 생긴다.. 2022. 5. 19.
중국의 6대 차류_ 보이차는 어디에 속할까? 중국의 차는 크게 6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제다 방법에 따른 발효도의 차이이다. 1. 녹차 (비발효차) * 살청 – 유념 - 건조 녹차는 중국 대부분에서 생산되는 차로 중국차 생산량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녹차의 제다 과정 중 살청은 찻잎에 열을 가해 찻잎 효소의 활동을 억제해 발효가 되는 것을 막는 과정이다. 이 살청이라는 과정을 통해 효소가 불활성화되기 때문에 녹차는 불발효차라고 볼 수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녹차 : 서호정(西湖龍井), 황산모봉(黃山毛峰), 신양모첨 2. 백차 (약발효) * 위조 - 건조 6대 차류 중 백차의 제다방법이 가장 하다. 위조와 건조, 두 과정을 걸치게 되는데 위조는 백차를 만드는 가장 핵심적인 제다법이다. 위조는 찻잎을 시들게 만들어 찻잎의 수분을 .. 2022. 5. 19.
대익 보이차 _ 보이차의 기준을 세우다_책 추천 차마시는 취미를 가진지 벌써 10여년이다. 차공부를 시작한 계기가 보이차였기에, 처음에도 지금도 가장 즐겨마시는 차는 단연 보이차이다. 보이차를 시작으로 백차, 녹차, 청차, 홍차, 황차까지 6대 차류를 모두 마셨지만 항상 마지막에 마시는 차는 보이차였다. 지금은 검색만 해도 이런 저런 보이차에 대한 정보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지만, 10년 전만 하더라고 이렇게 차가 유행하지 않았었다. 어떤 보이차가 좋은지, 어떤 차를 골라야 하는지, 도대체 차의 가격은 얼마가 적당한지... 누구의 정보를 믿어야 하는지 참 어려웠다. 지금이라면 사지 않을 보이차 (정품이 아니거나, 어디에서 보관되었는지 알 수 없는 그런 차들)를 구매한 적도 있었고, 귀한 것을 얻기 위한 수업료를 꽤 많이 치뤘다. 보이차에 관심을 가지다.. 2022. 5. 18.
차 카페인 ; Tea Caffeine 1. 카페인의 효능 각성작용 카페인이 대뇌피직의 중추감각을 흥분시켜 뇌를 자극한다. 피로회복과 기분전환의 효과가 있고, 정신을 깨워 판단력을 자극하고 주의력을 향상시킨다. 카페인에 자극을 받아 분비된 도파민과 노르 에피네프린 등은 우울감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강심작용 심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커피와 심장 건강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연구팀들은 커피를 1~4잔씩 마시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장 질환의 위험은 16~18%까지 낮아졌고 뇌졸중의 위험 역시 14~20%까지 낮아 졌다고 한다. 이뇨작용 신장의 혈관을 확장시켜 이뇨작용을 촉진하며, 노폐물이나 유독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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